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국민과 함께 디자인하고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공모전에는 개인 및 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관공서에 게시될 예정이다.
국민 참여의 국정과제 영상 부문
이번 공모전의 주요 부문 중 하나인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유튜브 영상' 부문은 참가자에게 주목받고 있는 123개의 국정과제를 알릴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부문에 참여하려는 응모자는 자신이 관심 있는 과제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제안된 영상이 국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홍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영상 공모는 단순히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자신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국정과제를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응모자는 자신의 생각과 기획을 바탕으로 영상을 구성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이 원하는 것과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반영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영상 제작이 완료되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문체부장관상과 총상금 2800만 원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국민의 발목잡기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알리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인 만큼, 많은 개인과 팀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됩니다.
디자인 공모전으로 국가비전 표현
두 번째 부문인 '내가 디자인하는 국가비전·국정목표'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5대 국정 목표를 잘 표현한 디자인을 찾고 있습니다. 이 부문에 응모하려는 참가자는 각국의 비전을 담아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제안해야 합니다. 참여자는 국가 비전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살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야 합니다.
특히 수상작은 대통령실부터 전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이러한 기회를 통해 디자인이 실제 정책과 비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력과 적극성을 활용하여,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주제의식과 사회적 메시지를 도출하여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일이 특히 중요합니다.
응모자가 작품을 제출하게 되면,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며, 이는 이후 정부의 정책에 근거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디자인 부문은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국민의 참여가 곧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혜택과 향후 과정 안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든 응모자는 문체부장관상 외에도, 총상금 2800만 원의 파격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각자의 목소리를 담아낸 작품이 국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은 11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주목해야 할 과정입니다.
공모전 종료 후 수상작 발표가 이루어지면, 그 성과는 국민들에게 공유되고, 응모자들은 자신의 작업 결과물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참여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공식 누리집(www.국정과제123.kr)을 방문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빠짐없이 응모할 수 있도록 안내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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